삼성증권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이익성장은 2016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익과 순익은 예상치대비 각각 96%, 2.8% 상회했지만 1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대체로 예상치와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올해 영업익 가이던스 1,7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은 컨센서스가 1,514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규수주 목표를 기존 9조 원에서 8조 원으로 하향 조정한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신규수주는 상반기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 연구원은 이외에도 "사우디 샤이바 프로젝트 등 대표적인 문제성 프로젝트는 최악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급격한 마진개선은 2016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익과 순익은 예상치대비 각각 96%, 2.8% 상회했지만 1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대체로 예상치와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올해 영업익 가이던스 1,7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은 컨센서스가 1,514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규수주 목표를 기존 9조 원에서 8조 원으로 하향 조정한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신규수주는 상반기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 연구원은 이외에도 "사우디 샤이바 프로젝트 등 대표적인 문제성 프로젝트는 최악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급격한 마진개선은 2016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