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과 김유정이 `복고 커플`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상엽과 김유정의 커플 화보가 게재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 화보는 패션잡지 `슈어`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화보 속 이상엽과 김유정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16세 나이로 아직 중학생임에도 여성미와 청순미를 자랑하며 완벽한 복고풍의 숙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이상엽 김유정 은근 잘 어울려", "이상엽 김유정 16살 차이 무색한 커플 화보", "이상엽 김유정 복고풍 의상 잘 소화한 듯"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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