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11주차 접어들어... "당분간 태교 전념"

입력 2014-07-23 14:36   수정 2014-07-23 16:43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 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9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첫째 아들 룩희 군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로 룩희 군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을 마친 손태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며 영화 `정의 전쟁`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상우는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진짜 축하한다" "권상우 손태영 임신 5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니... 행복하겠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딸이면 정말 예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손태영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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