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현장 점검을 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상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3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에서 SW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올해를 SW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에 SW를 의무적으로 배우게 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교육부는 내년 교육과정 세부안을 9월 중 발표해 SW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SW는 하드웨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됐지만 이제는 세상이 IT중심으로 급변하면서 SW는 하드웨어 이외의 모든 것을 지칭할 만큼 그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 장관
"모든 자동차 모든 스마트폰 이것들이 다 소프트웨어 산업이다"
정부는 SW 비중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웨어러블기기와 로봇·센서, 3D 프린팅을 4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세계시장점유율 20%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보고회 참석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 SW 코딩으로 교육용 로봇을 제어하는 상황을 시연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까지 나서 SW 이슈에 힘을 실어주면서 `SW중심사회` 아젠다는 당분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창조경제 실현의 열쇠로 떠오른 SW인재 육성 계획이 앞으로 얼마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박상률입니다.
정부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현장 점검을 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상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3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에서 SW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올해를 SW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에 SW를 의무적으로 배우게 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교육부는 내년 교육과정 세부안을 9월 중 발표해 SW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SW는 하드웨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됐지만 이제는 세상이 IT중심으로 급변하면서 SW는 하드웨어 이외의 모든 것을 지칭할 만큼 그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 장관
"모든 자동차 모든 스마트폰 이것들이 다 소프트웨어 산업이다"
정부는 SW 비중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웨어러블기기와 로봇·센서, 3D 프린팅을 4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세계시장점유율 20%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보고회 참석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 SW 코딩으로 교육용 로봇을 제어하는 상황을 시연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까지 나서 SW 이슈에 힘을 실어주면서 `SW중심사회` 아젠다는 당분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창조경제 실현의 열쇠로 떠오른 SW인재 육성 계획이 앞으로 얼마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박상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