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2세 계획 중, 쌍둥이 욕심 난다" 깜짝

배우 최정윤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현재 남편과 시댁, 자신의 고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부모님이) 내색은 안 하시지만 손주, 손녀를 바라실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있고 쌍둥이 욕심이 난다"며 "이번에 드라마 하면서 2세를 계획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2세 계획 중이구나" "최정윤 2세 아빠 엄마 닮으면 완전 잘생기고 예쁠듯" "최정윤 2세 계획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최정윤 2세 쌍둥이 욕심난다니 대박" "최정윤 2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세 연하인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이날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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