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 출신 화제…잘생긴 외모 이유 있었네

최정윤의 남편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4살 연하 재벌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이 과거 5인조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라는 것을 밝히며 “남편의 끼가 엄청나다. 지금도 내게 ‘배우하면 안 될까?’ 라고 묻는다”며 “나는 남편이 배우로 활동하는 거 반대다. 나는 나 하나로 족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은 이날 남편 윤태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윤 남편은 짙은 눈썹과 그룹 2PM멤버 닉쿤을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최정윤 남편을 본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어쩐지 잘생겼다 했어”, “최정윤 남편 외모 재력 다 갖췄네”, “최정윤 남편 잘 만났네”, “최정윤 남편 부럽다”, “최정윤 남편 끼가 넘칠 거 같으심”, “최정윤 남편한테 잘 해야겠다”, “최정윤 남편 너무 멋지더라”, “최정윤 남편, 선남선녀네” 등 반응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