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기업 중 품질경영활동 성과와 기업성장률,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과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한전은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 중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선정됐습니다.
한전 배성환 품질경영처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기에너지 품질향상을 위한 한전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품질향상을 위한 한전의 다양한 활동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전력기자재 및 시공품질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기자재 품질등급제 및 리콜제도의 개선작업, 시공협력회사 품질인증제 도입 및 사내·외 품질개선 제안활동 활성화 등의 다양한 품질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