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연하男만 좋다더디.. 5살 연하 이대형과 10개월째 열애 중?

입력 2014-07-23 17:56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37)과 야구선수 이대형(32.기아 타이거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 10월 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동료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한영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영은 지난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 현재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새 둥지를 틀고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 현재 기아타이거즈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영은 과거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연하남이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영 이대형 열애 깜짝이야" "한영 이대형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네?" 한영 이대형 열애 10개월째? 행복하게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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