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이대형 열애설, 작년 10월부터 이미 공공연한 커플?

야구선수 이대형(기아 타이거즈, 32)과 가수 한영(3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대형 선수가 동료 야구선수들과의 만남에 한영과 동석하는 등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동료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한영과 계약한 지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영 이대형, 한영 요즘 뭐하나 했더니 연애하느라 바쁘구나" "한영 이대형, 우와 진짜 사실일까?" "한영 이대형, 연예인 야구선수 커플 탄생?" "한영 이대형, 와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사진=한영 블로그, 이대형 비오템 화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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