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7천283억 원,영업손실 165억 원, 당기순손실 1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오히려 확대된 것입니다.
상반기 차량 판매는 내수 3만3천235대, 수출 4만1천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7만4천23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급격한 환율하락에 따른 우려가 가시화 되면서 전반적인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 됐다" 며 "다양한 글로벌 판매확대 방안 시행과 함께 강력한 비상경영 시행을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오히려 확대된 것입니다.
상반기 차량 판매는 내수 3만3천235대, 수출 4만1천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7만4천23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급격한 환율하락에 따른 우려가 가시화 되면서 전반적인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 됐다" 며 "다양한 글로벌 판매확대 방안 시행과 함께 강력한 비상경영 시행을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