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 그린 하트 모양과 낙서가 눈길을 끈다.
해당 낙서는 `권상우 권룩희 손태영 Who`s Next`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2세 소식을 암시했다.
이후 권상우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임신 11주차 임을 확인했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에 결혼해 2009년 2월 첫째 룩희 군을 얻었으며 5년여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태명은 `하트`로 첫째 룩희 군이 지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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