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로 7개 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직전 분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최저치로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소비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직전 분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최저치로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소비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