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9천2백3십억 원, 영업이익 1조8백4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6천7백4십억 원(순이익률 1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해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과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3조9천2백3십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1조8백4십억 원을, 순이익은 법인세비용 등을 반영해 6천7백4십억 원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2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로 당초 계획을 상회해 13%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했습니다.
또한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급 공정기술의 비중 확대와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으로 54%의 출하량 증가를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나노 중반급 D램의 비중을 본격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황에 따른 유연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과 SSD시장을 중심으로 10나노급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TLC 및 3D제품을 연내 개발 완료하고 샘플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분기 말 기준 차입금은 4조1천5백1십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천1백3십억 원이 축소됐고, 순차입금은 5천5백6십억 원 축소된 1조7백억 원을 기록해 차입금 비율은 28%, 순차입금 비율은 7%로 전 분기 대비 각각 6%, 5% 포인트 축소됐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해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과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3조9천2백3십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1조8백4십억 원을, 순이익은 법인세비용 등을 반영해 6천7백4십억 원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2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로 당초 계획을 상회해 13%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했습니다.
또한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급 공정기술의 비중 확대와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으로 54%의 출하량 증가를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나노 중반급 D램의 비중을 본격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황에 따른 유연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과 SSD시장을 중심으로 10나노급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TLC 및 3D제품을 연내 개발 완료하고 샘플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분기 말 기준 차입금은 4조1천5백1십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천1백3십억 원이 축소됐고, 순차입금은 5천5백6십억 원 축소된 1조7백억 원을 기록해 차입금 비율은 28%, 순차입금 비율은 7%로 전 분기 대비 각각 6%, 5% 포인트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