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41세 "밝았던 모습 기억해달라"

입력 2014-07-24 09: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결국 사망했다.


24일 유채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유채영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으로 오래도록 기억해 달라”며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 결국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결국 사망,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유채영 위암 결국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