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교역조건지수 두달째 하락...수입가격 상승 영향

입력 2014-07-24 12:00  

상품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주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두 달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지수는 수입가격 증가로 89.34로 1년 전보다 1.3% 떨어졌습니다.
다만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12.72로 수출물량이 늘면서 1년 전보다 1.6% 상승했습니다.
김민수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원유 등 원자재 가격과 소비재 수입 가격이 오른 영향이 컸다"며 "다만 전월비로 봤을 때는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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