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입니다.
2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2.91% 오른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23일)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매출액 52조9790억원, 영업이익 1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각각 전분기 대비 7%와 73% 증가한 수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 55.4% 줄었습니다.
24일 증권사들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KTB투자증권 3만8000원, 이트레이드증권은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와 애플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된다"며 "플레시블 제품과 TV 등 OLED 제품 가시화로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2.91% 오른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23일)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매출액 52조9790억원, 영업이익 1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각각 전분기 대비 7%와 73% 증가한 수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 55.4% 줄었습니다.
24일 증권사들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KTB투자증권 3만8000원, 이트레이드증권은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와 애플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된다"며 "플레시블 제품과 TV 등 OLED 제품 가시화로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