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결혼 성수기가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연중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무더위가 시작됐어도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발길은 끊이질 않는다. 특히 가을 시즌에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혼 남녀들이라면 요즘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를 잘 선택하고 잘 이용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업체가 있다. ㈜아로하 결혼정보회사의 오은주 대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소비자들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조건을 따져봐야 하며, 다음과 같은 10가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혼정보회사 피해 사례 중에는 허위 프로필 등록과 같이 회원정보에 관한 부분이 많다. 때문에 가입하려는 결혼정보회사 업체가 철저한 신원인증 및 검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지, 개인 정보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제공되는 서비스가 횟수제로 진행되는가 성혼제로 진행되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횟수제는 정해진 회수가 채워지면 계약이 종료되지만 성혼이 이루어질 때까지 책임제로 이루어지는 성혼제는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약관을 사용하고 있는지, 매니저들은 매칭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지, 매니저의 소통이 얼마나 잘되는지, 회원 수에 비례하여 매칭 가능한 회원은 많은지, 이용자들의 서비스 고객만족도는 어떠한지, 지난 매칭 성과는 높은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아로하 결혼정보회사의 오은주 대표는 “결혼정보회사들이 늘고 있는 만큼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 때문에 마지막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업체인지 확인한다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로하 결혼정보회사(http://www.aroha.co.kr)는 12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약관을 통해 계약 사항을 100% 준수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견고히 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검증위원회의 철저한 신원인증을 통해 회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성혼을 목적으로 한 진정성 있는 매칭 진행으로 고객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다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