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한혜린 박두식, 오인천 감독과 다정샷 '훈훈'

입력 2014-07-24 15:51   수정 2014-07-24 15:58

영화 `소녀괴담`에 출연한 배우 한혜린과 박두식이 오인천 감독과 함께한 셀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혜린 호러퀸 다운 꽃미소`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밝게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한혜린 뒤에 앉은 오인천 감독과 박두식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린 예쁘다" "한혜린 박두식 오인천 감독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여요" "한혜린 매력 있네" "한혜린 박두식 다정한 모습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녀 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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