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설문조사의 결과에서와 같이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느끼는 영어에 대한 감정은 양극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아야 할 때임에 틀림이 없다.
영어학습의 목적은 학습자가 영어를 유창하게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전 세계의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영어 교육의 목표가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우리는 어렵고, 힘든 형태중심의 영어교육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고 즐겨야할 초등학생들의 36% 가 영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영어 학습방법 가운데서도 영어 독서(다독)는 형태중심의 기존의 학습법과 달리 내용중심의 학습법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다.
“영어 잘하려면 재미있는 책 많이 읽어라. 다독은 영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다.” - 스티븐 크라센-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은 다독은 영어를 익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며 영어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읽고 나서의 독후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만 하다가 그치거나 유명하다고 하는 원서를 사들이기는 하나 몇 권 읽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학원에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주변에 영어 독서 전문학원이 없다면 그 또한 쉽지가 않다. 학원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요즘 트렌드인 영어 독서를 도입한다고 원서를 비치하기는 했으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어떤 책을 주어야 할지도 고민이다. 이유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제대로 된 독서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해줄 제대로 된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 론칭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년간의 영어도서관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내 학생에게 적합한 독서 프로그램인 E-NEO Learning을 개발한 ㈜ 원윤의 차우현 대표는 E-NEO Learning은 내용 중심의 영어 학습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자기 주도적 영어 원서 읽기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인의 이해력, 어휘 능력을 정확하게 측정, 진단하고 독서 후 체계적인 학습평가와 피드백으로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독서능력을 영역별로 구분하여 평가하도록 되어 있으며, 학습 결과를 학습자의 학습능력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효과적인 Extensive Reading(다독)이 가능하도록 컴퓨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듣고,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제공한다.
E-NEO에서 제공되는 e-Book은 미국의 정통 교과서 라인으로 유명한 McGrawHill 출판사를 비롯하여 미국 최고의 영어원서 개발 전문 출판사인 ABDO사의 도서들 중 엄선한 약 1200여권의 검증된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E-NEO Learning 프로그램(http://e-neo.co.kr)은 학교를 비롯해 학원, 교습소, 공부방, 개인 등 영어 교육현장 어디서나 독서를 통한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수준 높은 전자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독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어 독서가 트렌드가 되는 만큼 학원 내에 영어 도서관은 갖추었으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없어 유명무실해진 경우나 기존의 교습방법 만으로 원생이나 학부모의 만족감을 채울 수 없어 고민하고 있는 학원이나 교습소등에서 영어 독서지도를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NEO Learning 프로그램은 실제 국내의 학교에서도 사용 중인 검증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신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독서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킨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저렴한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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