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김수로에게 혼쭐 난 사연 "엉덩이 때렸다가…"

헨리가 김수로에게 혼쭐이 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콤비 특집으로 정찬우-김태균, 샘해밍턴-헨리, B1A4 바로-진영이 출연한다.

콤비 특집 녹화에서 헨리는 김수로에게 혼쭐이 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그의 버릇 때문이었다.

샘해밍턴이 "헨리가 외로워서 그런지 스킨십이 굉장히 많다"고 말문을 열자 헨리는 이 스킨십 때문에 난처 했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김수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나는 샘해밍턴 형 만날 때마다 배도 만지고 엉덩이도 잘 때린다. 한 번은 김수로 형의 엉덩이도 때린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김수로 형은 진짜 화가 났다"며 당시 정색하며 화를 낸 김수로의 모습을 흉내내기도.

한편, 헨리와 샘해밍턴이 출연하는 `콤비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