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서정희는 "많은 이야기들이 밖에 돌고 있다는 것이 제 마음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인터뷰 하기로 결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는 "남편이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감정 기복이 있었다.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도 심하게 일어났다"며 "그날도 언어 폭행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 그리고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거다. 19층에 올라갔을 때,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오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서정희의 증언은 당시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고 질질 끌고 나오는 장면까지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다. 서정희는 이 사건으로 꼬리뼈 등 전신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고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충격이다"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없었으면 큰 일 났을 듯"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가 있는데도 저랬다니..."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영상 진짜 정말 놀랐다 쓰레기네"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영상 헐...옆에 덩치 큰 남자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두 사람은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서정희는 "많은 이야기들이 밖에 돌고 있다는 것이 제 마음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인터뷰 하기로 결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는 "남편이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감정 기복이 있었다.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도 심하게 일어났다"며 "그날도 언어 폭행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 그리고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거다. 19층에 올라갔을 때,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오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서정희의 증언은 당시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고 질질 끌고 나오는 장면까지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다. 서정희는 이 사건으로 꼬리뼈 등 전신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고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충격이다"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없었으면 큰 일 났을 듯"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가 있는데도 저랬다니..."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영상 진짜 정말 놀랐다 쓰레기네" "`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CCTV 영상 헐...옆에 덩치 큰 남자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두 사람은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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