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휴대전화 사업부의 흑자전환으로 2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9만 6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어제(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62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4%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휴대폰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85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4%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며 "가전사업과 에어컨 사업부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이 1.09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G3 등 스마트폰 신제품의 전세계 출시와 다양한 라인업으로 대응이 가능한지에 대해 기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어제(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62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4%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휴대폰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85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4%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며 "가전사업과 에어컨 사업부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이 1.09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G3 등 스마트폰 신제품의 전세계 출시와 다양한 라인업으로 대응이 가능한지에 대해 기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