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5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가 2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한 5천77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대출증가율과 순이자 마진이 양호했고,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영업이익이 작년대비 2.1% 늘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신한지주는 안정적 대출증가율과 경상적 대손비용률의 하향안정이 두드러진다"며 "전체 원화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이 4% 늘었고, 대손비용률이 0.49%로 업종대비 낮은 수준"일라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은행 업종의 대손비용이 하향 안정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신한지주는 안정적 대출증가율을 바탕으로 대손비용 감소와 양호한 이익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가 2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한 5천77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대출증가율과 순이자 마진이 양호했고,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영업이익이 작년대비 2.1% 늘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신한지주는 안정적 대출증가율과 경상적 대손비용률의 하향안정이 두드러진다"며 "전체 원화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이 4% 늘었고, 대손비용률이 0.49%로 업종대비 낮은 수준"일라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은행 업종의 대손비용이 하향 안정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신한지주는 안정적 대출증가율을 바탕으로 대손비용 감소와 양호한 이익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