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3.84% 오른 2만 8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상사는 어제(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352% 증가한 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인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성공수수료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 400억 원 이상의 양호한 실적"이라며 "특히 석탄 가격이 하락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영업이익을 2분기 연속 달성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3.84% 오른 2만 8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상사는 어제(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352% 증가한 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인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성공수수료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 400억 원 이상의 양호한 실적"이라며 "특히 석탄 가격이 하락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영업이익을 2분기 연속 달성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