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의 중심! “오연서 열풍!”

입력 2014-07-25 10:26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와 광고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인기를 반영하며 대세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하였다.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완벽한 캐릭터 변신과 안정된 연기로 주말 저녁 안방을 사로잡으며 20%가 넘는 드라마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오연서가 드라마를 비롯해 패션 스타일, 광고계까지 접수해 그야말로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대세임을 인증하고 있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강렬한 전라도 사투리와 촌스럽고 투박한 ‘보리’ 캐릭터를 능숙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는데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연서만의 ‘보리스타일’ 역시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회 드라마 방송 이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오연서 패션’, ‘장보리 패션’, ‘오연서 스타일링’ 등 다양한 검색어로 오연서의 러블리 패션이 주목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연서가 극중 선보이고 있는 C컬 단발머리는 일명 ‘오연서 머리’라고 불리며 2014년 여름 트렌드 헤어스타일로 자리잡아 유행 하고 있다.


또한, 광고계에서도 오연서를 향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연서가 모델로 활동중인 보리음료 속 오연서의 멘트 “보리보리 참아보리”는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으며, 기존의 활동 중인 광고들은 물론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부터 패션, 헤어스타일까지 다방면으로 반향을 일으킨 오연서가 남은 20회를 통해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 역시 어떠한 열풍을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으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주말 저녁 TV 앞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지친 시청자들을 힐링시키고 있는 오연서 주연의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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