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탈락 위기에서 구사일생 "극적인 편집"

입력 2014-07-25 12:41  


`쇼미더머니3` 도끼와 더 콰이엇팀이 전체 탈락 위기에서 겨우 살아났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이 프로듀서들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와 더 콰이엇 팀의 스페셜 공연을 본 지원자들은 "파워풀해서 멋있었다" "같이 하면 멋진 무대 할 수 있을 거 같다" 라며 호평했다.

그러나 막상 토끼와 더콰이엇팀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은 소수였다. 프로그램 룰에 따르면 프로듀서의 방에 정원이 4명이 안 됐을 경우엔 프로듀서까지 탈락하게 되는데 도끼와 더 콰이엇 팀에는 겨우 3명의 지원자가 입장한 것.

4명의 선택을 받지 못한 도끼 더 콰이엇 팀은 프로듀서를 포함해 전체 탈락의 기로에 섰지만지원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팀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구사일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키썸, 탈락 너무 아쉽다", "`쇼미더머니3`,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쇼미더머니3` 편집은 맨날 저렇게 해", "`쇼미더머니3` 도끼 탈락 안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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