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이상형 오나미 만나다 “다 예쁘다” 극찬

입력 2014-07-25 14:00  


개그우먼 오나미가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JTBC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세계 남자의 실체`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한국 대표로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나와 여자 입장으로 솔직한 의견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오나미가 게스트로 나오자 소리를 지르며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이 "어디가 예쁘냐?"고 묻자, 샘은 "다 예쁘다. 가나 친구들도 누나보고 예쁘다고 했다"며 수줍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참여한 `비정상회담`에서는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는 안건에 대해 각국 비정상 대표 G11의 남자사용설명서가 소개될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7월 28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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