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현보(43)와 결혼하는 OBS 아나운서 심미정(29)이 결혼 소감을 남겼다.

심현보는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의 한 웨딩홀에서 신미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미정이 지난해 1월 당한 교통사고가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신미정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헤헤. 고맙습니다. 9월 20일 품절녀 등극해요. 제겐 참 빛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저도 반짝반짝할 수 있게 해주는 예쁜 사람이에요. 아침부터 휴대폰이 뜨끈뜨끈. 제 지인 분들 가운데 혹시 먼저 소식 전해드리지 못 한 분들. 죄송해요. 직접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 예쁘게 살게요 우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립니다"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14살 차이라니 나이차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미정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심현보는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의 한 웨딩홀에서 신미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미정이 지난해 1월 당한 교통사고가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신미정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헤헤. 고맙습니다. 9월 20일 품절녀 등극해요. 제겐 참 빛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저도 반짝반짝할 수 있게 해주는 예쁜 사람이에요. 아침부터 휴대폰이 뜨끈뜨끈. 제 지인 분들 가운데 혹시 먼저 소식 전해드리지 못 한 분들. 죄송해요. 직접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 예쁘게 살게요 우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립니다"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심현보 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14살 차이라니 나이차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미정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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