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채영 측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5일 故유채영의 소속사 측은 “故유채영 님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故유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 여러 번 죽이는 듯”, “故유채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유채영 소식도 너무 안타까운데 너무하네요”, “故유채영님 편안하게 보내드려요 제발”, “이제 정말 편하게 쉬셨으면” 등 반응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 투병중 이었으나, 24일 오전 8시, 41세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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