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남자는 바람둥이" 솔직 발언!

입력 2014-07-26 09:25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남자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서 한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비정상 대표로 출연 중이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여자들이 모르는 세계 남자들의 실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남자들이 제일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남자들은 모든 여자에게 일단 휘파람을 불면서 ‘예쁜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같이 있으면 무조건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전현무가 “이탈리아 남자들은 여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 보여달라”고 하자 실제로 길에서 예쁜 여자를 만났을 때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이탈리아 외에도 다양한 세계 남자들의 실체는 오는 7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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