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박세영, 홈리스 중에도 우영에게 애교 ‘스킨십 폭발’

입력 2014-07-26 18:53   수정 2014-07-26 19:49


박세영과 우영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박세영과 우영이 집을 잃고 홈리스 부부가 된 가운데 머물 곳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청계산 등산을 하며 약수를 떠오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힘이드는 바람에 백숙 먹방을 끝으로 등산을 끝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들이 식사 후 나온 뒤 보게 된 것은 그들의 신혼 물품이 담긴 트럭 한 채였다. 그에 당황한 우영과 세영은 미션 카드를 확인했고, 내용인즉슨 집을 잃은 그들이 전세 대란인 이 와중에 새로운 주거지를 스스로 찾을 것임을 고지했다.

그에 우영은 일단 자신이 속한 기획사인 JYP의 지하연습실에 하루 정도는 머물 수 있을 거라고 말해 놀란 세영을 진정시켰다.

그 후 두 사람은 트럭 앞자리에 타고 청담동으로 향한 것. 이때 등산으로 인해 피곤함이 몰려온 세영은 우영의 어깨를 빌려 잠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자꾸만 장난을 치며 어깨를 내리는 우영에게 세영은 “똑바로 앉으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의 모습으로 결국 어깨 베개를 차지했고, 그에 우영도 세영의 어깨를 감싸 안는 스킨십을 보여 부부로서의 다정함을 확인하게끔 했다.

가는 와중에도 우영은 잠든 세영의 머리가 자꾸만 앞으로 쏠리자 신경 써 잡아주는 배려로 처음의 스킨십이 어색했던 두 사람과 달리 지금은 안정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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