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홍석천 사심, 뚜렷한 호불호에 김종국 질투? '폭소'

입력 2014-07-27 18: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홍석천이 확실한 사심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DIY 요리대결‘ 편으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게스트 주원, 홍석천이 출연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홍석천과 주원이 출연했으며, 맛 세계일주를 펼치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홍석천과 주원을 반갑게 맞이했다. 홍석천은 `런닝맨` 멤버들의 환대에 기뻐했으며, 유재석과 악수를 나눈 후 김종국에게 와락 달려들어 안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하하를 밀치고 개리, 이광수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으며, 개리는 `나 안아줬어`라며 깜짝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은 과거 광수를 만났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연기를 하는 광수의 모습에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은 "광수가 연기를 잘 하는데 누가 눈에 들어왔어요?"라고 물으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은 이에 `종국이`라고 답하며 투덕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홍석천에게 김종국 같은 스타일이 취향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홍석천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렇진 않아요. 전 여기서 송지효만 빼고 다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뚜렷한 호불호로 송지효에게 `여기 왜 있냐`고 물었으며, 송지효는 `저, 여기 멤버에요`라고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과 하하, 김종국은 한 팀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홍석천은 활짝 핀 미소를 보였다. 또한 홍석천의 계속 되는 대시에 김종국은 난감해 하면서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