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비키니 미녀군단 등장, 총각 멤버들 함박웃음 "카메라 없을 때 만나자"

입력 2014-07-27 21:07  


‘1박2일’에 비키니 미녀군단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피서지에서 생긴 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김주혁, 정준영 김종민 팀과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로 팀으로 나눈 이들은 망상 해수욕장에 도착해 시원한 피서를 즐겼다. 특히 잠깐의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 멤버들은 급히 맵시 가꾸기에 나섰는데 멤버들이 분주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느 새 이들 옆에 나타난 모래사장의 비키니 미녀들 때문이었다.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급히 선글라스를 찾았고 심지어 김종민은 비치볼을 핑계로 이들에게 말을 걸기도 했다. 그런데 비키니 미녀들이 김주혁 팀과 함께 놀자며 이들을 불렀다. 알고 보니 제작진이 승리 팀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던 것.



모두 총각이었던 김주혁, 정준영, 김종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모습으로 이들과 비치볼을 하고 미녀들이 직접 싸왔다는 도시락을 먹었다. 이 중 한 명이 생일이라는 말에 “다음주 화요일날 생일파티를 하자”고 제안할 정도. 더욱이 “왜 오늘 아니고 다음주냐”는 질문에 해맑게 “카메라 있으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주혁 팀이 비키니 미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반면, 데프콘-차태현-김준호 팀은 개그우먼 오나미, 정혜선과 빼빼로 게임을 하다 모래사장에 묻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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