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몸매 망언, "'빨개요' 마른 몸매 어울리지 않아 다이어트 많이 안 해"

입력 2014-07-27 21:29  


현아가 몸매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솔로 음반을 내는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아는 "이번 활동에는 다이어트를 많이 하지 않았다. 노래와 너무 마른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리포터는 "팔이 이렇게 가는데 무슨 소리냐. 연필만하다"고 놀라워하자 현아는 "이렇게 굵은 연필이 어딨냐"고 되물었다.

더불어 현아는 1위 공약에 대해 "구두를 벗고 몽키댄스를 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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