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김유연, 유하 감독 신작 '강남블루스' 캐스팅

입력 2014-07-28 12:45   수정 2014-08-02 02:31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김유연이 유하 감독의 강남블루스 에 출연한다.

영화 강남블루스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에 정치권력과 사회의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말죽거리 잔혹사, 쌍화점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이다.

김유연은 그동안의 레이싱모델 이미지를 벗고 영화 강남블루스를 통해 영화배우로써 재발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김유연은 유하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 이외에도 케이블채널 Mnet 블랙드라마 `엔터테이너스` 등에 캐스팅 되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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