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中伏)인 28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기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영월·횡성·원주)와 경북(경산·안동·의성), 대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청주 33도 등 전국에서 25∼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은 너울로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해수욕이나 낚시를 즐길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31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약간나쁨`(일 평균 81∼120㎍/㎥)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예보됐다.
한편, 중복은 24절기중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한다. 1년 중 가중 더위가 심할 때를 3복이라고 하고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영월·횡성·원주)와 경북(경산·안동·의성), 대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청주 33도 등 전국에서 25∼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은 너울로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해수욕이나 낚시를 즐길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31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약간나쁨`(일 평균 81∼120㎍/㎥)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예보됐다.
한편, 중복은 24절기중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한다. 1년 중 가중 더위가 심할 때를 3복이라고 하고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