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결혼 강요하는 차인표앞에서 쩔쩔매는 류수영

입력 2014-07-28 08:39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는 한광훈(류수영)에게 유학을 권하는 천태웅(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훈(류수영)은 비서실장과의 껄끄러운 관계청산을 위해 일본까지 천태웅(차인표)과 함께 동행하는 등 천태웅(차인표)의 오른팔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에 천태웅(차인표)는 한광훈(류수영)에게 “옷 벗는 대로 유학 떠나라.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라. 이 시대의 권력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제 너도 알겠지. 이 말도 안되는”이라며 광훈(류수영)의 야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천태웅(차인표)의 한마디에 광훈(류수영)은 좌절했다.

천태웅(차인표)은 광훈(류수영)에게 유학을 갈 때 “혜진(서효림)이를 데리고 가거라. 그것이 보기에도 좋을 거다. 아무래도 혜진(서효림)인 미국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너한테 도움이 많이 될거다”라고 말했던 것.

이에 광훈(류수영)은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이런 광훈(류수영)의 모습에 천태웅(차인표)은 “놀라긴. 결혼할 때도 됐지”라고 말해 광훈을 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천태웅(차인표)는 광훈(류수영)의 마음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가족들에게 "약혼식이라도 올리고 갔으면 좋겠는데~ 광훈(류수영)이도 다 알고 있다"라고 말해 혜진(서효림)의 마음에 잔뜩 기대감을 실어 넣어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