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여전한 미모’ 자랑, 준수 보내고 “늦게 오실 거죠?” 홀가분

입력 2014-07-28 13:29  


준수 엄마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7월 2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오랜만에 여행에 함께 하는 이준수-이종혁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준수가 여행에서 만날 낯선 친구들과 어색할까봐 하루 전에 미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윤민수는 준수의 집 앞으로 픽업을 하러 갔고 준수 엄마가 준수를 데리고 나왔다. 준수 엄마와 윤민수도 오랜만에 만나는 지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윤민수는 유독 밝아보이는 준수 엄마에게 “애를 나한테 맡기고 어디 가는 느낌인데?”라고 말했고 준수 엄마는 “오래 계실 거죠?”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에 윤민수는 “수영장이 야간 개장을 해야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준수 엄마는 준수를 보내며 홀가분하게 손을 흔들었다.

시청자들은 “준수 엄마, 몸매 대박이더라” “준수 엄마, 아이 두 명 낳은 거 맞아? 나보다 날씬해” “준수 엄마,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얼굴이더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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