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 계절마다 수많은 패션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넘쳐나는 아이템 홍수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리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트렌드에 뒤처지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을 터. 이에 트렌디함을 잃고 싶지 않은 이가 올 여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패션 아이템을 알아봤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728/B20140728173842333.jpg)
▲ 시선을 확 끌어 모을 의상은?
기본 중의 기본은 몸을 보호해 줄 옷을 고르는 것이다. 여자들이 빼 놓을 수 없는 여름 아이템은 맥시드레스. 때문에 맥시드레스는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라면 한 벌쯤은 가지고 있다. 몽환적인 컬러감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맥시 드레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부각시킬 수 있어 연인과 바캉스를 떠난 여자에게 제격이다. 맥시드레스는 보디라인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살집이 있는 편이라면 웨지힐과 함께 매치하거나 다리라인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세로트임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바캉스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비키니가 제격이다. 화이트와 블랙의 얇은 라인이 조화로운 스트라이프 비키니는 ‘레트로 마린’ 디자인이 화사해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또 비키니에 더해진 리본 모양의 디테일이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자신만의 돋보이는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유난히 불볕더위가 오래가는 올 여름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원한 촉감을 자랑하는 소재가 사랑받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드라이 코튼은 가벼운 피케 조직이 시원함을 전하는 동시에 스판 기능이 몸을 편안하게 움직이게 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해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728/B20140728173851360.jpg)
▲ 디테일을 살려 줄 액세서리는?
의상을 챙겼다면 액세서리를 살필 차례다. 물놀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겐 물속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인기다. 평상시에 신어도 될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에 젖어도 금세 마르기 때문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 휴가철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여자를 더욱 블링블링하게 만들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주얼리다. 올해는 하나의 주얼리를 매치하기 보단 여러 개를 겹쳐 레이어드하는 것이 트렌드다. 팔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실팔찌를 레이어드하면 별 다른 액세서리 매치 없이도 쉽게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드할 때는 톤 온 톤 배색을 활용하면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올해 더 대중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동시에 기능성도 갖춘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피플의 이목도 끈 것. 특히 블랙 프레임과 블루 컬러 미러렌즈의 조합은 시원해 보여 바캉스 시즌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미니멈, 액세서라이즈, 아놀드파마, 슈스파, 아가타 파리, 폴리스, 리에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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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을 확 끌어 모을 의상은?
기본 중의 기본은 몸을 보호해 줄 옷을 고르는 것이다. 여자들이 빼 놓을 수 없는 여름 아이템은 맥시드레스. 때문에 맥시드레스는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라면 한 벌쯤은 가지고 있다. 몽환적인 컬러감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맥시 드레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부각시킬 수 있어 연인과 바캉스를 떠난 여자에게 제격이다. 맥시드레스는 보디라인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살집이 있는 편이라면 웨지힐과 함께 매치하거나 다리라인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세로트임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바캉스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비키니가 제격이다. 화이트와 블랙의 얇은 라인이 조화로운 스트라이프 비키니는 ‘레트로 마린’ 디자인이 화사해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또 비키니에 더해진 리본 모양의 디테일이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자신만의 돋보이는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유난히 불볕더위가 오래가는 올 여름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원한 촉감을 자랑하는 소재가 사랑받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드라이 코튼은 가벼운 피케 조직이 시원함을 전하는 동시에 스판 기능이 몸을 편안하게 움직이게 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해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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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을 살려 줄 액세서리는?
의상을 챙겼다면 액세서리를 살필 차례다. 물놀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겐 물속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인기다. 평상시에 신어도 될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에 젖어도 금세 마르기 때문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 휴가철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여자를 더욱 블링블링하게 만들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주얼리다. 올해는 하나의 주얼리를 매치하기 보단 여러 개를 겹쳐 레이어드하는 것이 트렌드다. 팔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실팔찌를 레이어드하면 별 다른 액세서리 매치 없이도 쉽게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드할 때는 톤 온 톤 배색을 활용하면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올해 더 대중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동시에 기능성도 갖춘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피플의 이목도 끈 것. 특히 블랙 프레임과 블루 컬러 미러렌즈의 조합은 시원해 보여 바캉스 시즌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미니멈, 액세서라이즈, 아놀드파마, 슈스파, 아가타 파리, 폴리스, 리에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