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의 달인 등장, '종로 양복점'의 전설… 몸이 줄자 '놀라워' (생활의 달인)

입력 2014-07-28 22: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양복의 달인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맞춤 양복의 달인 이경주 씨가 공개됐다.

양복의 달인 이경주 씨는 종로에서 3대째 `맞춤 양복점`을 이어가며 양복을 만드는 장인으로 경력은 무려 45년이나 됐다.

양복의 달인 답게 그의 주특기는 눈대중만으로 사람들의 치수를 정확히 맞추는 것. 그는 인간 줄자라고 할 만큼 1mm의 오차도 없이 몸의 치수를 턱턱 맞췄다.

이에 제작진은 미션을 내렸고 무대 위에 다양한 나이의 성인 남성 8명을 세워놓고 제작진이 말하는 허리 둘레의 주인공을 골라내야 했다. 하지만 단번에 정답을 맞추는 그였다.

또한 양복의 달인은 "김두한도 우리 양복점에 왔었다"고 이야기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양복의 달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복의 달인 인간 줄자인 줄 알았다", "양복의 달인 3대째 해오고 있다니 진짜 장인이다", "김두한한테 시비걸었으면 지금 여기 없었다니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