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두산에 대해 하반기에는 자체사업 실적 모멘텀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 14% 감소한 5조 2999억 원과 328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며 "산업 차량의 견조한 성장과 모트롤의 손실축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영향으로 전자사업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산업 차량 성장과 모트롤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해외 매출 확대, 제품군 다양화를 통한 실적 회복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료전지 사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가세할 것으로 최근 평택 연료전지발전소의 발전장비 조달업체로 MOU를 체결하고 미국 클리어엣지파워(ClearEdge Power)와 국내 퓨어셀파워 인수 등을 통해 자체 사업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 14% 감소한 5조 2999억 원과 328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며 "산업 차량의 견조한 성장과 모트롤의 손실축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영향으로 전자사업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산업 차량 성장과 모트롤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해외 매출 확대, 제품군 다양화를 통한 실적 회복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료전지 사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가세할 것으로 최근 평택 연료전지발전소의 발전장비 조달업체로 MOU를 체결하고 미국 클리어엣지파워(ClearEdge Power)와 국내 퓨어셀파워 인수 등을 통해 자체 사업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