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9일 오는 2018년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해외여행자수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하다"며 "중국 해외여행자는 최근 5년간 연간 16.5%, 최근 3년간 19.6%에 달하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한국의 명동을 점령하기 시작한 중국의 요우커(여행객) 열풍은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5년간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연간 20%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중국 인바운드 붐의 유망종목 Top-10으로서 순수 여행·레저 밸류체인의 모두투어·파라다이스, 방문지역 다변화 수혜주로 AK홀딩스·한진칼·강원랜드, 여성 소비밸류체인의 핵심으로 호텔신라·아모레퍼시픽·에스엠·신세계인터내셔날·리홈쿠첸" 등을 제시했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해외여행자수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하다"며 "중국 해외여행자는 최근 5년간 연간 16.5%, 최근 3년간 19.6%에 달하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한국의 명동을 점령하기 시작한 중국의 요우커(여행객) 열풍은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5년간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연간 20%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중국 인바운드 붐의 유망종목 Top-10으로서 순수 여행·레저 밸류체인의 모두투어·파라다이스, 방문지역 다변화 수혜주로 AK홀딩스·한진칼·강원랜드, 여성 소비밸류체인의 핵심으로 호텔신라·아모레퍼시픽·에스엠·신세계인터내셔날·리홈쿠첸"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