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두산중공업에 대해 자회사들의 우려감이 완화됐고 하반기 수주가 늘어날 수 있는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형성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두산중공업 2분기 실적은 자회사들의 수익성개선이 돋보여 매출액 4조6,601억원, 영업익 2,858억원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률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선전에 이어 중공업 본연의 하반기 수주회복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국내 원전 수주소식이 1개월 이내로 좁혀졌고 베트남과 필리핀 등 가시적인 수주들의 인식이 순차적으로 나타날 가능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두산중공업 2분기 실적은 자회사들의 수익성개선이 돋보여 매출액 4조6,601억원, 영업익 2,858억원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률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선전에 이어 중공업 본연의 하반기 수주회복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국내 원전 수주소식이 1개월 이내로 좁혀졌고 베트남과 필리핀 등 가시적인 수주들의 인식이 순차적으로 나타날 가능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