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웨딩화보를 찍은 가운데, 과거 이들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과거 한 케이블채널 출연해 "연상이 좋나? 연하가 좋나?"라는 MC의 질문에 "난 자상하고 의지 되는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연상이 더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이현은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인교진 역시 수많은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귀엽고 섹시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소이현과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인교진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상대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싱글즈 8월호를 통해 로맨틱한 파리 웨딩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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