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성형외과, 흉터, 건선, 아토피도 줄기세포로 치료

입력 2014-07-29 14:44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줄기세포 분리를 시작한 이데아성형외과(줄기세포 분야 국광식 원장)가, 최근 흉터와 건선, 아토피 등의 피부 치료에 있어서도 줄기세포 치료를 적용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원의 경우 줄기세포치료 분야에 있어 GMP인증 수준의 첨단 줄기세포 무균 연구소를 자체 운영하여 줄기세포를 활용한 각종 시술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균 Quality Control 시스템으로 유효 수 검사 및 오염도 검사를 진행하는 생명공학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어 국내 높은 수준의 줄기세포 성형이 가능하다.


또 지방성형 시 추출한 자가조직들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감염과 손상의 문제 가능성 0%를 위한 사전 예방 시스템으로, 줄기세포의 전 과정(채취/세포처리/주입 등)이 하나로 연결된 철저한 One-Stop 무균 룸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보통 줄기세포 치료는, 환자의 아랫배나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주사로 흡입한 뒤, 줄기세포를 추출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줄기세포 재생성형이 주로 알려져 있다. 가슴성형이나 동안성형으로 불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 줄기세포의 성장인자가 몸의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여 피부 재생력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저를 활용했던 흉터 치료에 있어서도 높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국광식 성형외과 전문의는 “레이저를 활용한 기존의 흉터치료가 단순히 연해지는 정도였다고 하면, 줄기세포 흉터치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완화되는 효과를 보여준다.”며, “여드름 흉터는 물론이고 화상치료나 수술 자국, 건선, 아토피도 줄기세포로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줄기세포의 피부치료는 우선 흉터 치료에 있어 효과적인데, 자가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흉터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로 줄기세포를 이식하면, 우리 몸에서 세포 재생을 담당하고 피부의 재생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성장인자가 분비되어 흉터 부위의 피부가 재생되고 콜라겐을 형성시켜 흉터가 새살로 메워지는 것이다.


또 아토피와 건선에도 세포분리기로 환자의 자가지방 속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피부에 이식하면 피부가 근본적으로 건강한 세포로 재생되면서 면역질환이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국광식 원장은 “건선, 아토피, 여드름흉터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 치료는,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줄기세포에 있는 성장인자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톤이 맑게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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