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달달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또 실제로 민아와 손흥민은 트위터 친구로 관계를 맺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있던 차.
이에 민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민아보다 한살 연상인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열애설, 진짜야? 진심? 대박 딱 걸렸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어울리는 것 같기도", "민아 손흥민 열애설, 어떻게 알게된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