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도라에몽 사랑을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연예인 고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심형탁은 “도라에몽 물품 구입에 1000만 원 정도를 썼다”고 밝혀 주변의 경악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심형탁에게 “복근이 선명하게 있다고 들었다”며 복근공개를 요구했다. 심형탁은 쑥스러워했으나 이내 웃옷을 올려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와 옴므(이현, 이창민)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던 옴므의 이창민은 혀를 내두르며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자면 그렇게 되는 것이냐”라고 심형탁에게 물어 방청객들을 파안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형탁 도라에몽 반전이네”,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놀랍다”, “심형탁 도라에몽 좋아할줄이야”, “심형탁 도라에몽 조공 들어가야할 듯”,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대단하다”, “심형탁 도라에몽 에피소드 때문에 엄청 웃었어요”, “심형탁 도라에몽 껴안고 자나?”,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귀엽네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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