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14세 연하 한국계 모델에 프러포즈 ‘임신 절대 아니야’

입력 2014-07-29 22:41   수정 2014-07-29 22:44


주걸륜이프러포즈를 한다.

가수이자 배우인 중화권 스타 주걸륜이 14살 연하의 한국계 모델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중국 현지 매체인 펑황넷은 주걸륜이 오는 2015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걸륜은 쿤링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걸륜은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음반 및 연기 활동마저 줄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걸륜은 대만에서 열린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결혼에 대해 ‘아직 청혼 전이다. 그러나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다’고 답했으며,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 프러포즈와 결혼에 누리꾼들은 ‘주걸륜 프러포즈, 주걸륜 14세 어린 한국계 모델이랑 사귀다니 대박이네’, ‘주걸륜 프러포즈, 주걸륜 결혼 꼭 해야 하나요’, ‘주걸륜 프러포즈, 이렇게 또 한 스타가 결혼을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2012년 1월 쿤링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으며, 결혼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또한 주걸륜의 여자친구인 쿤링은 한국계 대만 모델로 1993년생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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