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시주민참여예산 확정‥건설 '최대'

입력 2014-07-30 09:29  

내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500억원 가운데 건설분야가 액수면에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광장에서 `참여예산한마당`을 개최해 352개 사업, 500억원의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참여예산사업에서는 소규모 사업의 비중이 높아졌다.
선정된 352개 사업의 평균사업비는 1억4천200만원으로 지난해의 2억2천600만원보다 8천400만원이 낮아졌다.
반면, 사업수는 지난해 223개보다 129개 늘어난 352개였다.
사업분야별로 8개 분야 중 건설분야가 53건, 94억원으로 사업비 1위를 차지했다.
사업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공원분야로 5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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