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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실` 조성모 광고가 화제다.
웅진식품은 최근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초록매실 조성모 15년만의 귀환`이라는 제목으로 새 CF 영상을 공개했다.
조매실이라고 불리며 매실음료 광고의 1인자로 자리매김한 조성모는 이번에도 오글거리면서도 코믹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이번 조매실 CF는 꽃남자 편과 상남자 편으로 구성되었다. 꽃남자편에서는 15년전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상남자편에서는 조성모가 바라던 대로 남자다운 콘셉르토 진행되었다.
꽃남자 편에서 조성모는 "나야. 널 깨물어주던. 또 깨물어줄까?"라고 말하며 새끼 손가락을 올리고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었다.
반면 상남자편에서는 "아직도 내가 좋아? 그렇게 좋아? 오랜만에 확 깨물어줄까?"라고 터프하게 말하며 대용량 음료를 한숨에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과 유병재가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변신해 더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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